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에게 콘서트 티켓을 선물 받은 방송인 장성규가 콘서트를 방문했다.
지난 30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엑소 콘서트는 예술이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 대기실에서 엑소 멤버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장성규의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서로에게 스며든 너와 나를 우리라는 인연으로 부를게"라는 글귀가 적힌 슬로건을 든 채 엑소 멤버들 사이에서 해맑게 웃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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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장성규는 팬들과 하나가 된 듯 엑소를 열심히 응원했다.
특히 무대 위로 찬열이 지나가자 장성규는 그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응원을 보냈다.
장성규의 목소리를 들은 찬열은 환한 미소와 하트로 보답했다.
앞서 장성규는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서 엑소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며 찬열과 친분을 쌓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장성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찬열으로부터 콘서트 티켓을 선물 받았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알리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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