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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물오른 미모로 여심을 홀렸다.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박지훈과 개그맨 조세호는 '올해의 베스트상'을 수여하는 시상자 자격으로 출연했다.

단상에 오른 두 사람은 화려한 입담을 뽐냈으나 그중에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건 박지훈의 눈부신 비주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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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 재킷을 입고 등장한 박지훈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잘생긴 비주얼을 뽐냈다.

시상식 현장을 화보 촬영지로 만들어버리는 박지훈의 우월한 자태는 보는 이들의 현실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박지훈의 눈부신 미모는 곧바로 화제가 됐고, 결국 같은 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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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잘생겼다는 말 밖에 안 떠오르는 박지훈의 외모에 팬들은 "점점 잘생겨진다", "오늘부터 입덕한다", "얼굴 보고 충격받았다"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한 박지훈의 외모를 아래 사진에서 다 함께 감상해보자.

한편, 박지훈은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360'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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