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슈트 장착하고 훈내나는 '배우상 얼굴' 인증한 오늘(28일)자 이광수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BS '러닝맨'에서 활약중인 이광수가 남다른 슈트핏으로 감탄사를 유발했다.


28일 이광수는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연예대상' 시상식장에 '러닝맨'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광수는 190cm 키로 우월한 슈트핏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흰 셔츠에 검정색 상 하의 슈트를 입은 이광수는 딱 떨어지는 핏으로 '9등신'에 육박하는 비율을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kbyss'


또한 길쭉길쭉한 팔 다리는 물론 작은 얼굴, 선명한 이목구비가 그를 영락 없는 '배우상'으로 보이게 했다.


평소 '러닝맨'에서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이광수이지만, 이날 만큼은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반전 매력을 자아낸 것.


현재까지 이광수는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강남과 함께 '2019 SBS연예대상'에서 SNS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광수를 비롯해 '러닝맨' 팀 멤버 유재석, 지석진, 하하, 송지효, 전소민이 '2019 SBS연예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19 SBS연예대상'의 진행은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 아나운서가 맡았다.


인사이트SBS '2019 SBS연예대상'


인사이트Instagram 'kkb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