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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송일국의 셋째 아들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만세 오빠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만세는 동그란 안경과 파란 티셔츠를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초등학생이 된 만세는 훌쩍 큰 키와 날렵해진 이목구비로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마구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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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동그란 안경을 쓴 만세는 엘리트 마법사를 떠올리게 했다.
특히 살짝 미소 짓는 사진에서는 아빠인 배우 송일국이 겹쳐 보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제 오빠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여전히 귀엽네", "많이 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배우 송일국은 아들 삼둥이의 근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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