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eejaysod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DJ 소다가 치명적인 코스튬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사에는 여느 때처럼 디제잉에 심취한 소다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를 앞둬서일까. 소다는 빨간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Instagram 'deejaysoda'
몸에 딱 달라붙는 소재의 원피스는 소다의 굴곡진 피지컬을 더욱 부각시켰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 그리고 탄탄한 골반은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소다는 마치 썰매를 타는 듯한 동작을 취하며 제자리에서 방방 뛰는가 하면, 요염하게 웨이브를 타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오늘 밤 잠 다 잤다", "산타 코스튬이 이렇게 섹시한 거였나"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소다는 EDM 뮤직 전문 미디어인 'EDM Droid'가 선정한 2019년 대한민국 DJ와 2019년 아시아 톱 25 DJ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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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용~ Merry #Christm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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