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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단정한 '단발머리'로 변신한 배우 서현진의 동안 미모가 누리꾼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최근 서현진(35)은 tvN '블랙독'에서 기간제 교사 고하늘을 연기하고 있다.
극 중에서 학교 선생님으로 분한 서현진이지만 비주얼만큼은 여고생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 24일 소속사가 공개한 드라마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서현진의 동안 비주얼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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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은 드라마에서 주로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깔끔한 '선생님 룩'을 선보이고 있다.
'똑단발' 머리를 한 서현진은 해맑은 미소를 뽐내며 '과즙미'를 발산했다.
그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못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는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가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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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방을 등에 멘 서현진의 모습은 귀엽고 깜찍한 매력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은 "선생님이 아니라 학생 아니냐", "서현진 보려고 '블랙독' 본다", "단발머리가 제일 잘 어울리는 연예인 같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이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로 분해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독'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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