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wesome_ent_official'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박서준이 잔망스러운 크리스마스 인사로 팬심을 녹였다.
24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서준의 크리스마스 인사가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서준은 깜찍한 애교로 시선을 강탈했다.
귀여운 매력이 한껏 묻어난 베이지색 군밤 모자를 쓰고 등장한 박서준은 진한 설렘을 안겼다.
Instagram 'awesome_ent_official'
겨울을 맞아 군밤 소년으로 변신한 박서준은 추위에 덜덜 떨며 옷깃을 여미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극한의 추위(?) 속에서 "으~추워"라는 말을 뱉은 박서준은 "여러분 크리스마스 따뜻하게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박서준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Instagram 'awesome_ent_official'
군밤 소년으로 깜짝 변신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한 박서준에 누리꾼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크리스마스 인사", "눈 녹듯 심장도 녹아버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군밤 모자를 쓰고 여심에 불을 지핀 박서준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박서준은 2020년 1월 31일 방송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