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인 박서준, 뷔, 최우식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자리에 뭉쳤다.

25일 배우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나란히 서있는 박서준, 뷔, 픽보이,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bn_sj2013'

화사한 배경 속에서 파티를 즐기는 이들의 표정에서는 행복함과 평온함이 흘러넘쳤다.

특히 박서준은 뷔의 손길에 세상을 다 얻은 듯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마스마저도 같이 즐기는 뷔, 박서준, 최우식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엄청 친한가 보다...", "이 조합 찬성합니다", "나도 같이 놀고 싶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뷔와 KBS2 '화랑'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최우식과는 KBS2 '닥치고 패밀리'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