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화려한 원피스'도 이겨버린 레드벨벳 아이린의 물오른 여신 미모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 = 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화려한 원피스도 눈에 안 들어올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는 프라다 드림스케이프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이린은 어떤 스타보다 눈에 띄는 비주얼을 발산했다.


독특한 파란색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아이린은 프라다 백을 한 손에 들었다.


인사이트사진 = 고대현 기자 daehyun@


다소 난해해 보일 수 있는 원피스였지만 아이린은 특유의 여신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이린은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며 청순미를 더욱 돋보였다.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와 새빨간 입술은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이었다.


인사이트사진 = 고대현 기자 daehyun@


아이린은 포토존에 서서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미소를 지으며 현장에 모인 이들을 설레게 했다.


나날이 예뻐지는 아이린의 비주얼에 누리꾼은 "옷이 눈에 안 들어온다", "예쁘다는 말도 지겹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컴백한 레드벨벳은 신곡 '싸이코'(Psycho)로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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