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orin_m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빅뱅 태양의 아내인 배우 민효린의 세젤예 미모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민효린은 개인 SNS를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스위스 산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 삼아 마치 알프스 소녀 같은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가녀린 몸매가 돋보이는 꽃무늬 옷과 하얀 모자 등을 착용한 그녀의 모습은 수많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홀리기 충분했다.

Instagram 'hyorin_min'

그뿐만 아니라 민효린은 머리에 선글라스를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은은하게 미소를 지으며 여신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발그레한 볼터치로 상큼함을 한층 살린 민효린은 귀여움까지 장착하며 남편 태양은 물론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했다는 평이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현재는 최근 전역한 태양과 함께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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