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최연소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선정됐던 아이유가 또 다시 거액의 기부금을 쾌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아이유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글로벌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dlwlrma'

그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소외계층 아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아이유&유애나'의 이름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그동안 아이유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7억원 이상이다.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에게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1월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 발매 후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