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새 화보서 앞머리 내리고 '소년미' 뿜뿜한 '41살' 공유

인사이트사진 제공 = W 코리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공유가 새 화보에서 소년미를 가득 풍기며 소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22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공유와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공유는 특유의 조각상 미모를 과시하며 여심을 홀렸다.


앞머리를 내리고 화보 촬영에 임한 공유는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소년미를 발산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W 코리아


깔끔한 슈트 차림부터 반팔 티셔츠나 반바지까지 공유는 각종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신 화보에서는 공유의 조막만 한 얼굴이 더욱 도드라졌다.


감탄만 나오는 비주얼로 공유는 섹시하면서도 청량한 눈빛을 뿜어내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누리꾼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매일이 리즈 미모다", "오빠 소리가 절로 나온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배우 박보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서복' 촬영을 끝마치고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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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W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