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iminbaby_18'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AOA 설현과 지민이 우정 타투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지민은 자신의 SNS에 "MATE"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과 설현은 각각 초록색 니트와 흰 후드티를 입고 책상 앞에 앉아있다.
지민과 설현은 함께 앞에 놓인 종이에 'MATE'를 쓰며 타투 도안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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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민과 설현은 건물 옥상에서 손을 맞대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마주 잡은 지민의 손 위로는 'MA'가, 설현의 손 위에는 'TE'가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MATE', 즉 친구라는 의미를 가진 두 사람의 우정 타투에 팬들은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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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보기 좋은 우정이다", "도안까지 직접 한 거라 의미가 남다를 듯", "AOA 영원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과 지민이 속한 AOA는 지난 26일 6번째 미니앨범 'NEW MOON'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타이틀 곡은 '날 보러 와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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