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_nuna_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파마를 하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3일 일본 치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단독 팬미팅 'Magic Shop'(매직샵)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히트곡 'Boy With Luv'(작은 것들을 위한 시), 'Pied Piper'(피리부는 사나이), 'Let Go' 등을 열창하며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지던 중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건 뷔의 새 헤어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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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위버스를 통해 파마가 난생처음이라고 밝힌 뷔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남성미 넘치는 뷔의 외모는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뷔는 이국적인 이목구비에 눈까지 내려오는 헤어스타일로 훈훈한 남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날이 갈수록 더 훈훈해해지는 뷔의 모습에 콘서트 현장에 있던 팬들은 한시도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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