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몸매 완벽한데도 꾸준히 ‘다이어트’ 하며 외모 가꾸는 ‘욕심쟁이’ 스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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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예인은 남들에게 보여지는 직업인 만큼 자기관리에 더 적극적이고 철저한 편이다.

몇몇 스타들은 때론 필요 이상으로 관리를 해 질타를 맞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들의 숙명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그 누구보다 철저하게 자신을 가꾼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운동에 매진해 설레는 몸매를 만든다.

얼굴은 물론 몸매까지 완벽한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며 자기관리를 하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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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주인공 장만월을 연기해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아이유도 끊임없는 다이어트로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 방송에서 진행된 유인나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이유는 "오늘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고구마, 사과, 아몬드, 치즈 등을 먹었다"라며 다이어트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아이유는 한 시청자가 "다이어트? (아이유가) 무슨 다이어트?"라는 댓글을 남기자 "아유 제가 방송 끝나고 많이 먹었다. 곧 팬미팅도 있어서 급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2.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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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혜리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5일차"라고 밝혔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올라온 혜리의 키와 몸무게를 보면 167cm에 47kg로 BMI 지수에 의하면 '저체중'이다.

3. '엑소'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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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이자 리더인 수호도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그는 팬들을 위해 만든 복근을 2012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는 엑소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수호는 자신의 솔로 무대에서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을 공개하며 팬심을 흔들었다. 그의 복근에 팬들은 연신 뜨거운 환호성을 내질렀다.

4. '엑소' 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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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와 같은 엑소 멤버인 백현도 놀라울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로 듣는 이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JTBC 파일럿 예능 '괴팍한 5형제'에 출연한 백현은 "갈증을 참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EXO 콘서트를 준비할 때 몸 관리를 위해 3일 동안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5. '티아라' 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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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효민은 사람들에게 몸매 관리하는 SNS 영상을 보여주며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찍어야 하기에 살을 찌울수 없는 것이다.

하얀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민은 늘씬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한다.

6. 에이핑크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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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통통한 몸매였던 에이핑크 메인보컬 정은지는 운동을 통해 살을 쪽 뺀 케이스다.

그는 지금도 쉬는 날이면 운동을 통해 자신을 챙기고 있다.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을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자극을 주기도 한다.

7. 김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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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도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지금까지 유지했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했던 김성령은 "(키가 168cm인데) 55kg에 근접하면 다이어트를 한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체중을 재고 밀가루 음식을 피하면서 찬물과 찬 음료는 최대한 멀리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침을 오전 7시 30분에 먹는다. 그만큼 야식을 먹지 않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