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2일(금)

'복숭아+젤리+리치' 통으로 들어가 새콤달달 터지는 '핑크피치 눈꽃빙수'

인사이트Instagram 'im_muksta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푸짐하게 올라간 과일과 분홍빛 색감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친 빙수가 등장했다.


바로 카페베네에서 이번 여름 시즌 메뉴로 출시한 '핑크피치 눈꽃빙수'다.


이름 그대로 제철을 맞이해 오동통 잘 익은 복숭아를 활용한 시원한 여름 디저트 메뉴다.


투명한 볼에 담긴 분홍빛 눈꽃얼음 위로 복숭아와 망고스틴을 잔뜩 얹고, 카페베네에서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젤라또 한 스쿱까지 올린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1oo392'


복숭아 시럽이 골고루 뿌려진 눈꽃얼음을 잘 섞어 크게 한입 해보자. 머리가 띵 해질 정도로 시원한 맛이 먹기만 해도 더위가 가시는 듯하다. 


오물오물 씹다 보면 달달한 눈꽃얼음에 숨어있던 젤리가 쫀득쫀득 씹혀 재밌는 식감까지 완성해준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백도 복숭아는 말랑말랑 부드럽고 과육이 풍부해 더운 날 당 충전을 제대로 도와준다.  


인사이트Instagram '1oo392'


여기에 함께 올라간 젤라또 한 스쿱은 복숭아 빙수와 완벽 호흡을 자랑한다.


카페베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코타치즈 젤라또'를 얹어 달콤한 맛만 가득하던 빙수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더했다.


하나하나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먹으면 더 완벽한 맛을 자랑하는 '핑크피치 눈꽃빙수'는 비주얼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후문이다. 


더운 날씨에 '1인 1빙수'를 부르짖게 되는 요즘.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시원 달콤한 카페베네의 '핑크피치 눈꽃빙수'를 맛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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