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7room_3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속이 꽉 찬 일명 '혜자 샌드위치'가 네티즌들 사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경기도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카페 '윤콩'의 샌드위치로 일반적으로 알던 샌드위치와 비교도 할 수 없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로는 '리코타 치즈 샌드위치'와 카페 이름을 딴 '윤콩 샌드위치'가 대표적이다.
6천원에 판매 중인 '리코타 치즈 샌드위치'는 빵보다 더 두꺼운 치즈의 양으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한입 베어 물면 느껴지는 리코타 치즈만의 부드러운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은 인심 좋게 들어간 양상추가 잡아준다.
Instagram 'ahttamamma'
넉넉한 리코타 치즈에 꾸덕꾸덕한 목멤이 있다면 고소한 아메리카노 한 모금을 들이켜보자. 많은 이들이 꼽은 최고의 조합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5천원의 '윤콩 샌드위치'는 게살과 닭가슴살이 합쳐진 샌드위치다.
게살과 닭가슴살은 잘게 다진 채 마요네즈에 버무려져 있어 아삭한 식감의 양상추와 잘 어울린다.
역시 넉넉한 내용물로 샌드위치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해져 많은 이들의 한 끼를 알차게 책임져 준다는 후문이다.
포장 주문도 된다고 하니 근처에 사는 이들이라면 이번 주말 '착한 샌드위치'와 함께 소풍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꽉 찬 내용물에 든든해지는 기분 좋은 하루가 될것이다.
Instagram '__ssubb'
Instagram 'ahttamam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