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2일(금)

오동통 대창에 '매콤+칼칼' 양념 들어가 밥 비벼 먹으면 꿀맛인 '양념 대창'

인사이트Instagram 'skfo033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양념 대창'이 SNS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은마양대창'의 이 양념 대창은 입이 떡 벌어지는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담백한 소금구이보다 매콤한 양념 대창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당장 이 기사를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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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양대창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인기 메뉴는 바로 '무쇠양대창 반갈라구이'다. 대창 양념구이에 볶음밥이나 우동사리를 함께 넣어 먹을 수 있다. 


오동통한 대창을 입안에 넣고 씹으면 고소한 기름 맛이 입에 맴돈다. 이때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는 대창 구이의 맛은 매콤한 양념이 잡아준다.


꼬들꼬들한 볶음밥 한 숟갈에 큼직한 대창 하나를 얹어 입에 넣어보자. 입안 가득 차는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옆에 나오는 부추나 깻잎을 곁들여 먹으면 아삭한 식감도 더해져 조합이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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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면도 둘째 가라면 서럽다. 살짝 간이 된 우동사리를 '양념 대창'과 함께 볶아 한입 하면 예상외의 황홀한 두 조합에 모두 놀란다는 후문이다.


한번에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이 반갈라구이는 오후 4시까지만 주문 가능하니 '양념 대창'을 만나고 싶다면 서두르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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