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our_injeolmi'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달콤함과 촉촉함을 모두 갖춰 인기인 만인의 디저트 '티라미수'.
이 티라미수와 쫀득한 '인절미'가 만나면 어떠한 맛을 낼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티라미수 인절미'가 핫한 디저트로 떠올랐다.
Instagram 'adora__h 22'
우선 비주얼부터 합격이다. 동글동글 귀여운 인절미 위에 코코아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다.
한 입 베어먹으면 숨어 있던 마스카포네 치즈와 크림치즈가 모습을 드러낸다.
달콤 쌉싸름한 코코아가루와 부드러운 인절미, 그리고 치즈의 풍미가 섞여 '환상 맛'을 만들어내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티라미수와 인절미의 만남이라니 안 먹어봐도 맛있다", "주변에 선물하기 딱 좋을 듯", "한 번 먹으면 중독될 것 같다" 등 긍정적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Instagram 'our_injeolmi'
한 가지 팁이 있다. 티라미수 인절미를 맛본 이들은 냉동 보관 후 해동할 때 '자연해동'을 하라고 추천한다.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녹아 더욱 맛있기 때문이다. 상온에 3시간 해동했을 때 가장 맛이 좋다.
달달한 디저트가 당기는 날, 우유나 커피와 함께 티라미수 인절미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금세 기분을 '업'시킬 수 있을 것이다.
Instagram 'our_injeol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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