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ododobogeo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노란빛의 콩고물이 가득 묻은 모습을 상상했는가. 여기 보통 알던 인절미와는 다른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까만 인절미'가 있다.
이 독특한 비주얼의 '인절미'는 최근 SNS를 통해 더욱 알려지며 예측하기 어려운 맛으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인절미의 정체는 바로 '흑임자 인절미'다.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떡과 함께 씹히는 맛이 좋은 흑임자 가루가 만나 일반적인 인절미보다 달고 고소하다.
'흑임자 인절미'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우유나 아메리카노와 먹어도 그 궁합이 좋고 든든해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Instagram 'ymina1359'
디저트로도 좋다. 쫄깃한 식감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살짝 얼려 차갑게 먹으면 여름철 디저트로도 제격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아스팔트 같은데 맛은 대박 반전이다",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다. 너무 맛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이제 늘 먹던 인절미가 지겹다면 이 '흑임자 인절미'를 맛보도록 하자.
독특한 비주얼과 달콤한 맛에 흑임자의 매력 속으로 푹 빠질 것이다.
한편 정신없이 먹다 보면 치아에 새카맣게 끼어버린 흑임자 가루에 놀란다고 하니 '흑임자 인절미'를 맛볼 이들이라면 주의하도록 하자.
Instagram 'namsan_family'
Instagram 'nayeon_kyo'
Instagram 'fromconnye'
Instagram 'dduckkoong053651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