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2일(금)

"1일 1잔 각이다!"···'시원+달달' 수박 통째로 갈아 넣은 할리스 신상 '수박키위스무디'

인사이트할리스커피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무더운 여름을 맞아 잘 익은 제철 과일을 한 잔에 담아낸 음료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지난 4일 할리스커피는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여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 커피는 빨라진 무더위에 신선한 에너지와 활력을 줄 수 있는 음료를 개발해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메뉴 3종은 수박 키위 스무디, 피치 딸기 크러쉬, 더블 베리 스파클링이다.


인사이트(좌) 수박 키위 스무디, (우) 피치 딸기 크러쉬 / 할리스커피


가장 먼저 수박 키위 스무디는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수박을 착즙해 만든 음료다.


아삭아삭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제철 과일 수박을 한 잔에 담아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음료의 아래쪽에는 부드럽게 씹히는 키위 과육을 깔아 맛뿐만 아니라 수박과 똑닮은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맛은 당도 높은 수박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만 같다. 한 입 맛보면 갈증까지 싹 사라지는 시원시원한 맛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피치 딸기 크러쉬는 수박 못지않은 매력의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와 딸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다.


탱글탱글 씹히는 복숭아와 딸기 과육으로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더블베리 스파클링은 블루베리와 딸기가 어우러진 시원한 탄산음료다. 새콤달콤한 과일과 탄산의 톡 쏘는 청량감이 매력적인 음료다.


레귤러 사이즈 가격은 수박 키위 스무디 6,000원, 피치 딸기 크러쉬 5,900원, 더블베리 스파클링 5,700원이다.


올여름 제철 과일 수박과 복숭아가 주는 산뜻함을 음료로 시원하게 즐기며 무더위를 이겨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