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im_jji_hee'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요즘 SNS 상에서 '900원의 행복'이라 불리며 인기를 끄는 아이스크림이 있다.
바로 맥도날드 신상 '솔티카라멜콘'이 그 주인공이다.
'솔티카라멜콘'은 맥도날드의 기본 소프트아이스크림에 '단짠단짠' 최고봉이라는 솔티카라멜이 흘러내릴 듯 코팅돼 있다.
보기만 해도 달콤함과 짠맛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비주얼이다.
Instagram 'h_eun_98'
실제로 한 입 베어 물면 극강의 '단짠'이 느껴지다가도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우유 맛에 중화된다.
이렇게 '단짠-우유-단짠-우유'를 무한 반복하다 보면 손에 들려있던 콘 하나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초코콘보다 훨씬 맛있다", "밥 먹고 꼭 하나씩 먹어줘야 살맛 남", "역시 솔티카라멜은 진리"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Instagram 'jieun_choi8'
가격도 단돈 900원이니 시중에 나온 웬만한 아이스크림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단짠'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맥도날드로 달려가보는 건 어떨까.
아이스크림 하나로 하루의 행복을 살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Instagram 'min_e_mon'
Instagram 'eoneu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