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2일(금)

한입 먹는 순간 라벤더 향 훅 들어와 눈 '확' 떠진다는 신상 허니버터칩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달콤한 벌꿀이 들어간 과자로 대란을 일으켰던 허니버터칩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됐다.


지난 28일 해태제과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허니버터칩 라벤더&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허니버터칩 라벤더&블루베리'는 세계 최대 산지인 중부 유럽의 800m 고지대에서 갓 피어난 라벤더와 청정 스위스 야생 블루베리를 사용한 제품이다.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영롱한 연보랏빛 과자봉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봉지를 뜯으면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퍼져 마치 라벤더 축제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맛은 블루베리맛이 강하게 나타난다. 


바삭한 과자를 한입 깨물면 기존 허니버터칩의 달달함과 블루베리의 상큼함이 섞여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한다.


특히 과자를 삼킨 뒤 목에서 다시 한번 라벤더의 허브 향이 올라와 청량한 여름과 아주 잘 어울린다고 한다.


다시 한번 대박이 예상되는 '허니버터칩 라벤더&블루베리'는 한 봉지 1,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상쾌한 여름의 향과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구매하러 달려가 보자.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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