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cinnamontoastcrunch', (우) Instagram 'sammi_williams'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비주얼도 맛도 모두 훌륭한 시리얼이 있다. 바로 프렌치토스트 크런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에서 맛있다고 난리 난 시리얼'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프렌치토스트 크런치' 시리얼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프렌치토스트 크런치는 미국 식품회사 제너럴 밀스에서 판매하는 시리얼 제품이다.

식빵 모양으로 만들어진 점이 다른 시리얼들과 다른 큰 차이점이다.

Instagram 'cerealhunterscafe'

제품에는 통곡물이 사용됐다. 액상과당이 들어가지 않았고 인공 색소 또한 사용되지 않았다. 식사 대용이기 때문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맛은 달콤한 맛이다. 여기에 은은하게 메이플 향과 시나몬 향이 적절히 섞여나 식욕을 돋운다.

식감은 바삭바삭한 편에 속한다고 한다. 우유를 부어도 바삭함이 꽤 오랫동안 유지돼 씹는 맛이 좋다는 평이 많다.

제품 가격은 직구 온라인 쇼핑몰 기준으로 328g당 6천원 대에 형성돼 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식빵 모양이 너무 귀엽다", "지금 당장 주문하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katt.eats'

Instagram 'jahudethedude'

Instagram 'captaincerealk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