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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새콤달콤한 키위가 꽉 들어찬 활력소 음료가 등장했다.

최근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은 골드키위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주스 신메뉴 '완전골드키위'를 출시해 이목을 끌었다.

녹색을 띈 일반 키위보다 신맛이 적은 '골드키위'는 당도가 뛰어나고 영양소가 풍부한 게 특징이다. 가격도 일반 키위보다 비싸 '고급' 과일로 불린다.

Instagram 'paikscoffee_official'

빽다방의 '완전골드키위'는 골드키위 본연의 맛을 꽉꽉 채운 음료다.

색깔부터 '황금빛' 골드색을 가진 음료는 먹기 전부터 상큼한 키위 향이 후각을 자극한다.

한 모금 맛을 보면 달콤한 과즙이 온몸에 퍼져 파릇파릇한 봄의 활력을 선사해준다. 

신맛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 빨대를 꽂자마자 '순삭'이 가능해 남녀노소 호로록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혜자의 아이콘 '빽다방'답게 가격도 저렴하다. 대용량 사이즈(24oz) 기준 3천 500원으로 매일 먹어도 부담 없는 수준이다.

찌뿌둥한 피로를 한 방에 날려 줄 빽다방 '완전골드키위'와 함께 상큼한 하루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