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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당신의 화(火)요일을 더욱 불타게 만들어 줄 뜨거운 이벤트가 등장했다.
바로 치느님 치킨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행사다. 심지어 배 터지게 두 마리를 즐길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최근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 금요일까지 1만 6천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실질적으로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메뉴에 따라 '전액' 할인받을 수 있어 공짜로 치킨을 먹을 수 있다.
이벤트는 매일 오후 5시와 7시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각 타임에 5천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빠른 손놀림과 광클은 필수다.
특히 오늘(16일)은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를 먹을 수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의 행사가 진행된다.
티바두마리치킨
깨끗한 튀김에 바삭하게 튀겨낸 티바두마리치킨은 짭조름한 감칠맛과 혜자로운 양으로 수많은 덕후들을 보유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중 대상 업체는 매일 바뀐다.
내일(17일)은 후라이드참잘하는집, 18일은 투존치킨, 19일은 또래오래 순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 밤, 맥주와 천상의 궁합을 이루는 치느님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