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ssj052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달달하고 짭짤한 맛이 뒤섞인 쌀과자는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손이 가는 중독성 최고의 과자로 정평이 나있다.
살이 쪄도 된다는 각오로 끊임없이 쌀과자를 먹는 우리의 배를 조금 더 땅땅하게 해줄 새로운 맛의 쌀과자가 등장했다.
최근 (주)우리씨앤디는 '미왕 쌀과자'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콘치즈 맛 쌀과자'를 출시했다.
Instagram 'cha_min_uk'
해당 과자는 새하얀 과자 위에 노란 콘치즈가 콕콕 뿌려진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한다.
'부드러운 맛'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과자답게 한 입 먹으면 정말 부드럽게 씹혀 입안에 오랫동안 맴돈다.
봉지를 뜯자마자 풍기는 고소하고 짭짤한 냄새와 먹을 때마다 나는 아삭아삭한 소리에 그 자리에서 홀린 듯 나머지도 다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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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쌀과자와 호불호 갈리지 않는 짭짤한 간식의 끝판왕 콘치즈의 만남만으로 두 말이 필요 없을 정도라는 후문이다.
해당 과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박스만 우리 집에 두고 싶다", "앉아서 먹으면 순식간에 끝날 듯", "현기증 나니까 빨리 사줘요"라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콘치즈 맛 쌀과자는 근처 대형마트나 온라인 등을 통해 200g당 2~3천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