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Crusade Burger Bar'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국내에도 빨리 출시해주세요"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내 도입이 시급한 셰이크'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음료의 정체는 자이언트 셰이크다.
일반 카페에서 파는 셰이크와 달리 컵에 음료를 가득 채우고 그 위로 감당되지 않을 정도로 토핑을 쌓아 올린 게 특징이다.
토핑은 마시멜로, 프레첼, 초콜릿부터 시작해 딸기, 바나나 등 각종 과일까지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다.
Facebook 'Crusade Burger Bar'
여기에 초콜릿 시럽, 딸기 시럽, 캐러멜 시럽 등이 뿌려져 풍미를 더 했다. 보기만 해도 당이 충전되는 듯한 환상적인 비주얼은 모두가 인정할 정도다.
자이언트 셰이크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국내에도 출시해달라며 울상을(?) 지었다.
한 누리꾼은 "인스타 용으로 정말 핫할 거 같다"며 "출시되면 정말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하나 시키면 2~3명이 같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국내 출시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진 속 자이언트 셰이크는 미국 일리노이주 한 카페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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