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old.vely', (우) Instagram 'bbangbee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스킨라빈스에서 3월의 메뉴로 마스카포네 치즈와 라즈베리, 그래놀라를 한입에 맛볼 수 있는 신상 아이스크림을 내놓았다.
지난 1일 배스킨라빈스는 3월 이달의 메뉴로 '베리 그래놀라'를 선보였다.
베리 그래놀라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에 새콤상큼한 라즈베리와 바삭바삭한 그래놀라가 콕콕 박힌 그야말로 '꿀 조합' 아이스크림이다.
(좌) Instagram 'bbangbeee', (우) Instagram 'old.vely'
보통 시리얼로만 알려진 그래놀라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속에서 바스라질 때의 식감은 무엇도 대신할 수 없다.
이 그래놀라가 티라미수에서나 맛볼 수 있던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과 입안에서 함께 어우러지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침샘을 폭발시킨다.
여기에 상큼하고 새콤한 라즈베리가 들어와 봄바람 불듯 상큼한 맛을 가미해 준다.
(좌) Instagram 'bbangbeee', (우) Instagram 'kssomm'
베리 그래놀라는 기존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보다 조금 더 진한 과일 맛을 자랑한다. 마스카포네 치즈의 맛이 과일의 맛을 더 살려주기 때문이다.
기존 '배라'의 딸기 맛 마니아들이 한번 맛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을 라즈베리의 맛과 향이 이번 베리 그래놀라 아이스크림에 녹아있다.
현재 배스킨라빈스에서는 3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 베리 그래놀라를 구매하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싱글레귤러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연일 흐린 하늘에 봄기운이 부족하다면, 이번 기회에 배스킨라빈스 3월의 메뉴 베리 그래놀라로 허전한 봄 느낌을 달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