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bmr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또렷하고 그윽한 눈매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 섀도우.
사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 섀도우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화장은 완성할 수 있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다.
"세상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는 '명언'까지 있을 정도니 말이다.
그중 아리따움의 '모노 아이즈'는 기본템으로 하나씩, 아니 여러 개씩 가지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게다가 오는 3일까지 하나 가격에 두 개의 제품을 얻을 수 있는 '1+1행사'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
1+1 행사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아직 섀도우를 구매하지 못했다면 이 글에 주목하자.
웜톤·쿨톤 가릴 거 없이 모든 '코덕'들이 인정하고, 열광하는 모노 아이즈 아이섀도우 5가지를 소개한다.
1. 테이크댓
Instagram 'cos_hida'
따뜻한 모래색과 포근한 코랄 빛이 섞인 베이스 색상에 금펄이 콕콕 박힌 색이다.
케이스에 담겨 있는 모습만 보면 그저 평범하다고 생각될지 몰라도 눈에 바르면 정말 블링블링하다.
눈 밑에 발라도 예쁘고, 눈 중앙에 하이라이터로 사용해도 아름답다.
이는 유명한 맥의 허니러스트의 저렴이로 소문난 제품이다.
2. 소셜라이트
YouTube '뭉컁 MK Beauty'
아이 섀도우는 눈에 발라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소셜라이트도 마찬가지다. 겉으로는 쨍한 오렌지와 골드가 섞인 색이지만 발라보면 무언가 다르다.
코랄 빛의 펄이 자글거리는 게 아주 영롱하다. 특히 소셜라이트는 '웜톤'들의 필수템으로 알려져 있다.
3. 얼쓰
YouTube '라노RANO'
얼쓰는 그윽한 눈매를 만드는 브라운 아이 섀도우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맥 소바의 저렴이로 유명한 이 제품은 붉은 기가 최대한 빠진 정직한 브라운에 가까운 색이다.
아이 섀도우뿐만 아니라 코 셰딩에도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다.
4. 드레스코드
YouTube '라노RANO'
베이지와 금색 사이인 베이스 색에 매혹적인 금펄이 자글자글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눈을 감았다 떴다 반복할 때마다 영롱하게 반짝이는 펄이 특징이다.
많이 튀지도 않으면서 은은하게 반짝이는데, 꼭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금 펄 글리터' 제품이다.
5. 드라이로즈
YouTube '라노RANO'
제품명 그대로 장미를 말린 듯한 색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컬러다.
데일리로 바르기 무난한 컬러로, 한 번만 바르면 여리여리한 핑크빛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덧바를수록 선명하고 진한 발색이 나와 버건디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