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blesnscribbles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달콤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미니 초코볼'이 국내에 상륙해 '초콜릿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국의 대표적인 과자 브랜드 '맥비티' 초코볼 제품을 국내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글이 게시됐다.

콩알만 한 비스킷 과자 위에 초콜릿 코팅을 덧입혀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맥비티 니블 밀크 초코 비스킷 볼.

해당 제품은 부담 없는 가격과 적당한 내용량, 실망하게 하지 않는 맛으로 '가성비 甲' 제품으로도 불린다.

Nibblesnscribbles

또한 배스킨라빈스 '엄마는 외계인' 메뉴의 맛과 유사하다고 알려진 호주의 초콜릿 브랜드인 '몰티저스'와도 비슷한 비주얼과 맛을 보인다.

하지만 몰티저스 제품은 면세점이나 직구를 통해 구입해야 하는 반면, 맥비티 제품은 국내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달콤함과 고소함으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지만 무시무시한 칼로리 때문에 '악마의 과자'로 여겨졌던 '다이제' 비스킷과도 맛이 흡사하다는 후기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우유에 타 먹어도 든든해 수험생·직장인 간식으로도 딱이라는 맥비티 니블 밀크 초코 비스킷 볼은 GS편의점에서 1,200원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Nibblesnscrib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