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3일(토)

상큼한 '딸기마카롱' 콕콕 박혀 한입에 쏙 털기 좋게 변신한 죠리퐁

인사이트크라운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고소한 맛으로 전 국민의 아침 식사를 책임지는 '죠리퐁'. 죠리퐁이 상큼함을 입고 더욱더 매력적으로 변심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가 흔히 보던 알알이 씹히는 모습이 아닌 한 입 크기로 변신한 조리퐁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죠리팡 뮤즐리'라는 새로운 이름까지 단 채 말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알알이 퍼져있던 알갱이가 똘똘 뭉친 죠리퐁 스낵이 보인다. 


죠리퐁 '볼'안에 심상치 않은 재료가 있는데, 디저트의 여왕 마카롱이다.


인사이트Naver blog 'giocoso95'


고소한 '죠리퐁'에 상큼한 딸기 마카롱 조각이 콕콕 박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감칠맛이 두 배가 됐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마시멜로도 빼놓을 수 없다.


스낵볼에는 군데군데 마시멜로 조각까지 쏙쏙 박혀 바삭하게 씹는 맛이 일품이다.


이 때문에 과자 자체를 간식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우유에 타 먹어도 천상의 맛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aver blog 'giocoso95'


크라운이 야심차게 내놓은 죠리팡 '뮤즐리'는 끼니를 챙겨 먹기 바쁜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약 1,500원으로 판매돼 합리적인 것도 장점이다.


아침을 든든하게 책임져줄 크라운 죠리팡 뮤즐리와 함께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