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전국의 덕후들이 목 빠지게 기다리던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늦겨울부터 봄까지 제철인 딸기는 빨간 색감, 앙증맞은 모양새, 상큼한 맛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인기 과일이다.
그리고 해마다 딸기의 계절이 오면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바로 글로벌 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의 신메뉴다.
공차코리아는 올해도 어김없이 봄기운이 물씬 전해지는 시즌 한정 '딸기 시즌 메뉴 4종'을 출시해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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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의 이번 시즌 한정 신메뉴는 '딸기&쿠키 밀크티', '딸기&요구르트 크러쉬', '딸기&말차 밀크티', '딸기 쥬얼리 밀크티' 등 총 4종이다.
특히 지난해 출시 후 3초에 한 잔씩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딸기 쥬얼리 밀크티'가 벌써부터 또 한 번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즌 메뉴 4종 모두 직접 우려내 더욱 향긋한 공차의 프리미엄 얼그레이티에 상큼 달콤한 딸기가 만나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
딸기 밀크티에 바삭하고 달콤한 '쿠키', 새콤한 '요구르트', 제주산 녹차를 이용한 '말차', 공차 시그니처 '밀크폼' 등 여러 가지 토핑을 선택해 꿀조합을 즐길 수 있다.
먼저 '딸기&쿠키 밀크티'는 진한 블랙 쿠키를 좋아하던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조합이다.
상큼한 딸기와 달콤 바삭한 '쿠키'가 만났고, 여기에 공차만의 밀크폼까지 더해져 '상큼'의 정석을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취향에 따라 코코넛 토핑을 추가하면 달콤함은 물론 쿠키를 씹는 맛이 더해지면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딸기&쿠키 밀크티와 같이 밀크폼 토핑이 올려진 메뉴의 경우 음료와 잘 저어 마시면 좋다.
이렇게 하면 달콤함이 배가될 뿐 아니라 크리미한 식감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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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상큼 상큼한 맛을 좋아했다면 '딸기&요구르트 크러쉬'를 추천한다.
'딸기&요구르트 크러쉬'는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해 '요구르트'의 상큼함과 향긋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딸기 과즙 함유량을 늘려 리뉴얼된 '딸기 쥬얼리 펄'까지 더해져 상큼함과 쫀득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를 마셔본 사람에 따르면 '시원하게 올라오는 요구르트 크러쉬 사이로 상큼한 딸기 과육은 물론 팡팡 터지는 과즙이 상큼 나라의 환상'에 빠져든다는 후문이다.
제주산 녹차를 이용한 '딸기&말차 밀크티'는 상큼한 딸기 밀크티에 진한 '말차', 부드러운 '밀크폼'까지 3가지 재료가 모두 더해져 완벽한 맛을 선사한다.
층층이 쌓여진 조화로운 색감은 '비쥬얼'까지 살려줘 인스타그램 '인증샷' 용으로도 최고다.
특히 진한 제주산 말차가 분홍분홍 사랑스러운 딸기 밀크티에 올라간 모습은 이 메뉴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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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난해 "3초에 하나씩 팔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SNS에서 대란을 일으켰던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과즙 함량을 듬뿍 늘려 '업그레이드' 출시됐으니 기대해도 좋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갈수록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이 뚜렷해지면서 니즈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공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나만의 음료를 '커스터마이징' 해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봄 시즌을 겨냥해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공차만의 딸기 레시피를 선보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최애 메뉴'로 등극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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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차코리아는 딸기 시즌 메뉴 4종 출시를 기념해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딸기 신메뉴를 구입할 시 한 잔 당 스탬프 3개의 적립이 가능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쿠키, 요구르트, 말차, 밀크폼 등 갖가지 토핑으로 '나만의 공차'를 즐길 수 있는 시즌 메뉴 4종.
시즌 한정이니 오늘부터 부지런히 공차로 달려가 그 풍성한 맛을 즐겨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