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햄버거 세트 4딸라"
최근 버거킹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신메뉴를 포함한 인기 버거 4가지 세트를 4달러에 가까운 단돈 4,900원에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ALL DAY KIN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난 10월 통새우 와퍼 주니어 세트와 콰트로 치즈 와퍼 주니어 세트, 롱 치킨버거 세트를 4,900원에 판매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올데이킹'이벤트를 리뉴얼한 행사로 지난 이벤트보다 메뉴 종류를 3종에서 4종으로 늘리고, 패티 추가 서비스를 더해 더욱더 푸짐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Facebook 'Burger KING- Freeport Hatě'
4딸라 4,900원에 즐길 수 있는 올데이 킹 메뉴는 스테디셀러인 콰트로 치즈와퍼 주니어세트와 트러플 머쉬룸 와퍼 주니어세트 그리고 신메뉴인 더블 비프 불고기 세트와 불고기 롱 치킨세트, 4가지다.
신메뉴 더블 비프 불고기 세트는 이름 그대로 100% 순 쇠고기 패티가 2장이나 들어가 있어 입안 가득 퍼지는 쇠고기 패티의 향이 일품이다.
특히 버거킹 특유의 직화 방식으로 구운 패티는 불필요한 기름기는 빠지고, 담백한 육즙이 가득 갇혀있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Instagram 'burgerkingkorea'
여기에 싱싱한 야채와 치즈, 불고기 소스가 어우러져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준다.
또 다른 신메뉴 불고기 롱 치킨버거는 기존의 롱 치킨버거에 달짝지근한 불고기 소스를 넣어 더욱 매력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버거킹 직화 패티의 맛을 더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은 1천원을 추가하면 쇠고기 패티를 한 장 더 넣어 더블 패티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올데이킹 이벤트는 1인 5개까지만 주문할 수 있고, 단체 주문과 딜리버리, 예약 주문은 제외된다.
또한 일부 특수매장을 제외한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24시간 매장은 새벽 4시까지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