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3일(토)

콕콕 잔뜩 박힌 '로아커'가 환상이라는 엔제리너스 '초코 로아커 웨하스'

인사이트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분야를 막론하고 덕후들에게는 한 가지씩 인생템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전국 일천만 초콜릿 덕후들의 인생 음료는 무엇일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초코 로아커 웨하스 스노우'가 시험 기간, 당 떨어진 초콜릿 덕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글들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다.


초코 로아커 웨하스 스노우는 달콤한 바닐라 초코 음료에 흔히 '인생 과자'라고 부르는 로아커 웨하스를 토핑으로 듬뿍 올린 비주얼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로아커 웨하스를 소복이 쌓인 하얀 눈을 연상하는 생크림 토핑에 찍어 먹으면 달콤함과 고소함은 배가 되어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고.


인사이트


인사이트


여기에 초콜릿 드리즐까지 잔뜩 뿌려진 음료를 한 모금 들이키면 고칼로리임을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맛이 완성된다는 평이다.


초코 로아커 웨하스 스노우는 현재 누리꾼들, 그중에서도 초콜릿 덕후들에게 '악마의 음료'라고 불리며 한 번쯤 꼭 먹어봐야 할 메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롭고 쓸쓸할 때, 전 애인보다 더 생각난다는(?) 초코 로아커 웨하스 스노우.


오늘 저녁, 후식으로 엔제리너스에 들러 로아커 웨하스가 콕콕 박혀있는 초코 로아커 웨하스를 맛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