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yogerpresso_jjy', (우) Instagram 'hansoliii_s2'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생딸기를 가득 품은 그린티 딸기 스무디가 다시 돌아왔다.
7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에 따르면 요거프레소의 시그니처 메뉴 '메리시리즈'가 12월부터 다시 출시됐다.
그중에서도 매년 12월,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메뉴는 바로 '메리트리'.
'메리트리'는 요거프레소가 지난 2016년 처음 선보인 메뉴로 매년 딸기철인 이맘때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Instagram 'yeoni_9810'
메리트리가 겨울마다 엄청난 인기를 얻는 이유는 단연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다.
그린티 딸기 스무디에 휘핑크림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층층이 쌓고 그 위에 새빨간 딸기 사이사이에 촉촉한 그린티 브라우니와 필라델피아 치즈 케이크가 빈틈없이 들어갔다.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예쁜 비주얼이 SNS 인증샷을 절로 불러일으킨다고.
Instagram 'skyung_c'
겨울을 맞아 재출시된 '메리트리'는 오는 봄까지 판매될 예정이니, 시즌이 지나서 후회하지 않도록 꼭 먹어두자.
한편 지난달 19일 요거프레소는 '메리시리즈'의 신제품 '메리마카롱' 음료 시리즈도 새롭게 선보였다.
상큼한 요거트에 케이크, 마카롱, 생딸기 등을 가득 얹은 메뉴로 보다 달달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은 '메리마카롱'도 눈여겨보는 것이 좋겠다.
Instagram 'hss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