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suaaaah_12' / (우) Instagram '_nannani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운 '엽떡'과 찰떡 케미인 쥬시쿨이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했다.
최근 각종 SNS에서 누리꾼들 사이에 쥬시쿨 아이스크림 인증사진이 공개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맵기로 소문난 '엽떡' 등 매운 음식을 먹을 때 항상 필수였던 쥬시쿨이 젤리형 제품에 이어 아이스크림으로 출시된 것.
Instagram 'soul66324'
빙그레가 출시한 쥬시쿨 아이스크림은 쥬시쿨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었던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쥬시쿨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에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을 더해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은 후에 입가심으로 제격이란 반응도 나온다.
쥬시쿨 아이스크림은 파인애플과 청포도 두가지 맛의 바 형태로 출시됐다.
Instagram 'govkim'
쥬시쿨 파인애플 맛인 '파인 바'는 겉은 노란 파인애플 색을 띠며 우유 맛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쥬시쿨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냈다.
청포도 맛인 '청포도 바'도 청포도의 달콤한 맛과 영롱한 연두색 빛깔을 담아냈다.
쥬시쿨 아이스크림을 맛본 누리꾼들은 "쥬시쿨 그대로네", "엽떡먹을 때 하나씩 챙겨야지", "역시 아이스크림은 겨울에 먹어 줘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