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딱 벌어진 피지컬로 남친짤 생성하는 '축구 대표팀' 사복 패션 수준

인사이트Instagram 'seungwoolee'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이 끝나지만 국민들의 축구사랑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지난 7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코스타리카에 2대0으로 승리했다.


3만5천석 이상의 경기장 입장권은 모두 매진되며 한국 축구에 대한 관심이 커져감을 증명했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선수들에게도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특히 경기장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이들의 사복패션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m_son7'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훈훈한 미모를 뽐내는 평소 '일상 사진'들이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9일 축구 선수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승규, 황의조, 이승우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선수들의 피지컬이 눈에 띈다. 남자다움을 뽐내는 딱 벌어진 어깨는 여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센스만점의 사복 패션도 빠질 수 없다. 모델이라도 해도 될 만큼 센스있는 아이템을 매치해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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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ungwoolee'


쌀쌀한 가을 날씨에 맞춘 맨투맨 티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한 수문장 김승규부터 마스크를 쓴 내추럴한 모습마저 매력이 넘치는 황의조도 눈길을 끈다. 


특히 하얀색 PK 셔츠를 입고 가운데서 살짝 까치발을 든 이승우의 모습은 귀엽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경기장 내에서는 야수 같은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휘젓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깔끔하고 캐주얼한 일상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복 패션을 감상해보자.


인사이트축구선수 이용/ Instagram 'yong_lee2'


인사이트축구선수 이용/ Instagram 'yong_le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