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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선제골을 터트린 스웨덴이 또 골을 넣었다. 2대 0이다.

27일(한국 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멕시코는 스웨덴을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후반전을 치르고 있다.

팽팽한 경기 끝에 0대 0으로 끝난 전반전과 달리 후반 5분 아구스틴손이 강력한 슛팅으로 멕시코의 골망을 뚫으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어진 후반 17분에는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는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현재 동시에 치러지고 있는 한국과 독일 경기는 0대 0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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