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eeee_ng_iii'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바삭한 크런치 안에 달콤한 딸기 시럽이 숨어있는 국민 아이스크림 '돼지바'를 음료로 먹는다면 어떨까.
최근 커피 전문점 '이디야커피'에서는 커스텀 음료 '돼지바 쉐이크'가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커스텀 음료란 본 메뉴에 원하는 토핑을 추가해서 자신의 입맛에 딱 맞게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더 달게, 더 상큼하게 마음껏 제조를 요청할 수 있어 음료 한 잔을 마시더라도 제대로 마시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Instagram 'ediya_magok'
'돼지바 쉐이크'를 주문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딸기 쉐이크에 초콜릿 소스, 초콜릿 칩, 휘핑크림을 얹으면 끝이다.
여기에 휘핑크림을 더하면, 아이스크림 '돼지바'보다 훨씬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Instagram 'eun_chae_94'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레귤러 사이즈 기준 본 메뉴 4,800원에 추가 세 가지 추가 토핑 1,300원을 합한 6,100원이면 된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착한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 "더운 여름에 딱 맞다"라는 후기가 빗발치고 있다.
보기만 해도 구매 욕구가 솟아나는 '돼지바 쉐이크'. 그 맛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이디야로 달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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