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빙상 여신'으로 거듭난 민유라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1일 민유라는 피겨 아이스 댄스에서 경기 도중 끈이 풀어지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많은 팬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또한 연일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추운 날씨 속 팬들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러한 사랑스러운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며 그녀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들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Instagram 'yuraxmin'
사진 속 공항에 있는 대형 곰돌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민유라는 얼굴에서부터 흥이 넘쳐 보인다.
시무룩한 곰돌이와 달리 그녀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Instagram 'yuraxmin'
파트너 겜린과 함께한 사진 속에는 평소 그녀의 성격이 어떨지 조금은 알 수 있을 듯 하다.
흥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아이스 댄스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다.
일상 생활 속 수수해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빙상 위 못지않게 빛나 보인다.
민유라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한 팬들은 점점 더 그녀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유라는 오는 19일과 20일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에 출전해 국민들에게 또다시 멋진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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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