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aegugoodfood'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육회만 주문해도 배가 터지도록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대구 고깃집이 화제다.
30일 대구맛집일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인 덕일생고기가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식탁 위에는 커다란 생고기와 육회, 그리고 엄청난 종류의 사이드 메뉴가 즐비해있다.
덕일생고기는 싱싱한 육회 하나만 시켜도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많은 반찬이 연달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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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스러운 양과 싱싱한 생고기의 맛을 자랑하는 덕일생고기는 이미 대구 동성로의 명물로 알려져 저녁시간 내내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대구 중구 동성로 1길에 위치한 이곳은 생고기와 육회부터 생선찜, 소고기 튀김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주메뉴인 생고기와 육회는 220g에 4만원이다.
싱싱하고 저렴한 육회를 맛볼 수 있는 대구 덕일생고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후 4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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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