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LCK 최고의 선수를 기리는 '2026 LCK 어워드'의 개최 장소 및 일정이 공개됐다.
5일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2월 16일 '2026 LCK 어워드'가 시즌 내내 LCK 경기가 펼쳐진 치지직 롤파크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치지직 롤파크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LCK 전용 경기장이다.
2018년 완공된 이후 8년 넘게 LCK 경기를 개최해온 이 공간은 네이버가 올해 초 명명권 계약을 맺으면서 치지직 롤파크로 명칭이 변경됐다. 올해 LCK컵과 정규 시즌,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등 주요 경기가 모두 이곳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선수를 비롯한 주요 개인상 시상이 이뤄진다. 포지션별로는 올해의 탑 선수, 올해의 정글 선수, 올해의 미드 선수, 올해의 바텀 선수, 올해의 서포터 선수가 선정된다.
정규 라운드 종료 후 발표된 정규 라운드 MVP와 ALL LCK 퍼스트 팀, 최다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수상자에게도 트로피가 전달된다.
올해의 감독과 신인왕 수상자 발표도 예정돼 있다. 특히 신인왕은 생애 한 차례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상인만큼 그 주인공이 누가될지 이목이 쏠린다.
LCK 후원 기업들이 직접 시상하는 특별상도 마련됐다. LCK는 올해 시상식 장소를 치지직 롤파크로 정한 이유에 대해 2026년 한 해 동안 10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공간이자 팬들에게 가장 친숙한 장소라는 점을 꼽았다.
12월 중에는 치지직 롤파크에서 사진전이 열려 시상식 참석자들에게 2026년 LCK의 주요 순간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LCK 어워드 관람 신청 방법은 LCK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추후 공지된다. 시상식은 치지직과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