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이혼 12년차' 이태성, 수의사 소개팅녀와 결국 결별

배우 이태성이 방송에서 진행했던 소개팅 이후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는 6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이태성이 동료 배우 오연희,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상대 여배우,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과 함께 한강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요한이 앞서 소개팅을 진행한 수의사 조희진 씨와의 근황을 묻자 이태성은 결별 사실을 털어놓았다.


신랑수업2


이태성은 "잘 안됐다"라며 "대화를 나눠보니 삶의 방향과 가치관 등에서 다른 부분이 있었다. 또 희진 씨가 최근 밀라노 의과 대학에 합격해 갑작스럽게 유학을 가며 응원하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애하고 싶은 마음은 계속 있어서 다시 노력을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한강 식사 자리에서는 과거 작품을 함께한 상대 여배우와의 일화가 이어졌다. 해당 여배우는 촬영 당시 문경 세트장까지 카풀을 해준 일화를 전하며 "지금까지 작품을 하면서 이태성 오빠만큼 젠틀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라며 "고마워서 밥을 한번 사려고 했는데 오빠와 연락이 안 되어서 못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장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기류를 두고 대화가 오갔으며, 첫 만남 당일 키스신을 촬영했던 비화와 작품 속 감정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다뤄졌다.


이태성은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