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이동건, 제주 카페 '돌연 폐업'한 진짜 이유 공개..."망한 것 아냐"

배우 이동건이 운영하던 제주 카페를 정리한 배경을 직접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화가 유정수가 새롭게 마련한 작업실을 공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SBS '미운우리새끼'


이날 유정수의 작업실에는 배우 이동건과 임원희, 조진세가 방문했다. 유정수는 수영장을 갖춘 대형 작업실 내부를 선보이며 "하루종일 청소를 하는데 끝나지 않는다"며 넓은 공간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동건은 "제가 카페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게 연못 청소하는 거였다"며 유정수의 고충에 공감을 표했다. 임원희가 "제주도 카페가 망했다는 소문이 있던데"라며 제주 카페 폐업 이유를 묻자, 이동건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SBS '미운우리새끼'


이동건은 "서울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제주도에서 1년 6개월 영업했는데,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게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간이 길어지니까 최선을 다해도 (손님들에게) 만족을 못 드렸다"며 "이런 게 힘들어서 (유정수와) 상의를 해서, 서울에서 더 열심히 해보는 걸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정수는 "서울에서 더 멋있는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이동건의 서울 카페 개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