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의 순수한 질문 공세에 진땀을 뺐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F엄마 vs T아들 엄마 마음 1도 모르는 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직접 운전대를 잡은 황정음은 뒷자리에 탄 두 아들에게 안전 수칙을 당부했다. 황정음은 "우리가 안 다치는 게 첫 번째 중요해. 두 번째는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안 주는 거"라며 "그러니까 항상 강식이 몸을 소중하게. 왕식이 몸을 소중하게. 다치지 않게 알았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왕식이 강식이가 다치면 엄마도 아프니까 알았지?"라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를 들은 아들 강식이는 곧바로 "엄마는 왜 아파?"라고 물었다.
황정음이 "너희를 엄마가 낳았으니까"라고 설명했으나, 또 다른 아들 왕식이마저 "근데 엄마는 왜 아파?"라고 되물었다. 예상치 못한 연타 질문에 당황한 황정음은 결국 "마음이 아프지"라고 덧붙이며 대화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