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30kg 감량한 이수현, '뼈말라' 수식어에 "듣기 싫어" 불편함 토로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뼈말라'라는 수식어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에는 이수현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유튜버 찰스엔터(본명 김찬미)는 이수현에게 다이어트 근황을 물었다. 이수현은 "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식단하고 운동하는 게 너무 질렸다"라고 답했다.


유튜브 '찰스엔터'


이수현은 자신의 다이어트 목적에 대해 "난 살 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 의지로 날 가꾸는 과정이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걸 위해 노력한 과정이었고 그 결과가 30kg를 뺀 거였다. 열심히 한 시간에 대한 보상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수현은 체중 감량 이후 자신에게 붙는 '뼈말라' 표현에 대한 불편함을 직접적으로 토로했다. 그는 "나는 '뼈말라'라는 말을 되게 안 좋아한다"라며 "추구미는 '뼈말라'가 아니고 되고 싶지도 않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수현은 "'뼈말라'가 안 예쁘다고 하는 게 아니다. 추구미인 사람은 그럴 수 있다"라면서도 "난 내가 건강하다고 보여지는 게 50kg 대 중반 같다"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체중대를 밝혔다.


유튜브 '찰스엔터'


그는 "인스타나 기사에 '뼈말라'라는 키워드가 달리더라"라며 "사람들은 칭찬인 줄 아는데 나한테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애초에 그게 되고 싶은 적도 없다. 안 그러기 위해 열심히 근력 운동을 했다"라며 "건강한 모습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 계속 그 키워드를 붙이니까 싫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YouTube '찰스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