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신민아 "남편 김우빈 옆 이광수, 뭘 할 것 같았다"...시상식 환호 속내 고백

배우 신민아가 남편 김우빈과 절친 이광수가 한자리에 앉았던 시상식 당시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영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신민아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무대 뒤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대상 단독 시상자로 나선 신민아를 향해 객석에 나란히 자리 잡은 김우빈과 이광수가 열띤 환호를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민아는 시상식 전부터 두 사람의 조합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제 남편 김우빈 씨가 후보로 오를 때부터 뭔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라며 둘이 나란히 앉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불안감이 엄습했다고 밝혔다. 무대와 객석 간 거리가 워낙 가까워 어떤 돌발 행동이 나올지 모른다는 우려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홀로 무대에 서야 했던 신민아는 당시 극도의 긴장 상태를 겪었다. 신민아는 "혼자 대본을 읽어야 해서 긴장 상태가 최고조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난리가 났다"라며 "너무 고마운데 더 떨렸다"라고 당시 심경을 생생히 털어놨다. 아울러 "긴장을 하니까 의지하고 싶어서 쳐다보게 되더라"라며 객석의 남편 김우빈에게 시선을 고정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