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뮤(AKMU)'의 이찬혁과 이수현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셰어하우스 동거 생활을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31일 방송하는 문화방송(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22회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두 사람은 북한산 전망을 갖춘 3층 주거 공간을 공개하며 동거 연장 계획을 전했다.
동거 2년 차에 접어든 남매는 당초 올해 계약이 끝나면 각자 독립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찬혁은 "1년 더 같이 살아보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며 "같이 안 살면 이수현 손해"라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북한산 파노라마 전망과 운동방, 노래방 등을 갖춘 셰어하우스 내부와 함께 이찬혁의 개인 방이 공개됐다.
이찬혁은 2004년식 올드카를 타고 이동하는 일상도 선보였다. 해당 차량은 수동 창문 손잡이와 시디(CD) 플레이어가 장착된 희귀 모델이다.
음악 저작권 수익 외에 부동산 자산 규모도 함께 언급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이 지난 2020년 47억 5000만 원(대출 약 18억 원 포함)에 사들인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꼬마빌딩은 현재 시세가 약 68억 원으로 추산됐다. 3.3㎡당 시세 약 7180만 원 기준으로, 매입가 대비 5년 만에 약 20억 원(수익률 약 4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