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아일릿 원희·이로하, 발목 부상..."연대 축제에서 안무 일부 조정"

그룹 아일릿(ILLIT)의 멤버 원희와 이로하가 나란히 발목 부상을 입었다. 미니 5집으로 컴백한 지 불과 사흘 만에 핵심 멤버 2명이 동시에 다치면서 활동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오늘(2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원희와 이로하의 건강 상태를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원희와 이로하는 최근 스케줄 중 발목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아왔으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부상 여파로 당일 예정된 대학 축제 무대 구성도 일부 바뀐다. 빌리프랩은 "오늘 연세대학교 축제에서는 멤버들의 컨디션과 야외무대 환경을 고려해, 필요시 동선 및 안무를 일부 조정하여 참여할 예정"이라며 "무대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1


아일릿은 지난 26일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Break Even)'을 발매하고 신곡 '체포하겠어'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음반 발표 3일 만에 멤버들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지난 2024년 3월 데뷔한 아일릿은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을 비롯해 '낫 큐트 애니모어', '잇츠 미' 등을 연달아 선보였다. 앞서 멤버 모카는 지난 6월 과도한 긴장감과 불안 증세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